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져 어깨 골절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져 어깨 골절
  • 조택영 기자
  • 입력 2020-12-03 09:29
  • 승인 2020.12.03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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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뉴시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병가를 내고 충북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을 자던 중 침대에서 떨어져 어깨 부위에 골정상을 입은 탓이다.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청장은 지난 2일 청주 지역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정 청장은 잠을 자던 중 침대에서 떨어져 어깨 부위에 골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진 않지만 일주일 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정 청장이 병가를 내고 휴가 중이라고만 밝히는 상태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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