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ODA 투자로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KB국민은행, KODA 투자로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 양호연 기자
  • 입력 2020-11-26 13:49
  • 승인 2020.11.2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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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KB국민은행은 한국디지털에셋(KODA)의 전략적 투자로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KODA는 해치랩스, 해시드, KB국민은행이 투자로 설립한 디지털자산 관리기업이다. 국민은행은 가상자산, 게임 아이템, 디지털 운동화, 예술 작품, 부동산 수익증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디지털자산 범위가 확대되고 서비스들이 가시화되자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는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면서 시장 참여자들과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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