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12월 발표할 ‘더 클래식 앨범’ 24일 예판 시작
‘트바로티’ 김호중, 12월 발표할 ‘더 클래식 앨범’ 24일 예판 시작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11-24 10:05
  • 승인 2020.11.24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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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김호중이 고품격 감성을 선사한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4일 “금일 오후 3시부터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되며, 두 종류로 구성된 만큼 골라 즐기는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오페라 ‘아리아’에는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등이 담기며, 이탈리아 노래집에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등이 수록돼 김호중만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목소리에 담아냈다.

특히 김호중이 팬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었던 스페셜 트랙 ‘풍경’, 그리고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도 담겨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11일 앨범과 음원으로 발매된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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