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시기가 같다./ · 둘 다 단 2주일 만에 떴다.·머리가 벗겨졌다./ ·축구를 좋아한다.·텔레비전에 자주 나온다./ ·푸른 집에 산다.·미국엘 자주 간다./ ·웃긴다.·“뭔가 보여주겠다” 고 하면서도 보여 주지 못했다.
·80년대를 주름잡고 있다.세월이 흘러 ‘코미디언’ 이주일도 국회 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이주일은 이전투구하는 정치판이야말로 코미디 같다며 ‘코미디 한 수 잘 배우고 갑니다’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기고 정치판을 떠나 무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2002년 유명을 달리했다.한 때 10가지나 닮은 꼴이라고 풍자됐던 전두환과 이주일, 지금 사람들의 가슴속에 두 사람은 어떤 것이 닮은꼴로 남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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