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임시휴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임시휴관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11-12 15:34
  • 승인 2020.11.12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천지역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대응책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홈페이지 캡쳐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홈페이지 캡쳐

이번 임시휴관은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로 휴관하는 2곳 모두 감염위험이 높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전국적으로 또다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과학관 및 복지관 내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용품 비치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시 휴관을 결정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