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촌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환경 감독(가운데)과 주요출연배우 김병철, 오달수, 이유비, 정우, 김희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 옆집에 위장 이사를 오게된 좌천 위기 도청팀이 밤이고 낮이고 정치인 집을 감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작품으로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정현준 등이 출연하고,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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