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20 한국섬유∙패션대상’ 유통 부문 수상
마리오아울렛, ‘2020 한국섬유∙패션대상’ 유통 부문 수상
  • 이범희 기자
  • 입력 2020-11-10 08:35
  • 승인 2020.11.10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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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020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에서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섬유신문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섬유 및 패션 관련 산업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선보였다.

그 결과 마리오아울렛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 아웃렛 시장을 붐업시킴과 동시에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를 서울 최대의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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