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반에탐! 반석산 에코스쿨 탐험대'와 '숲 속 도서관에 무슨 일이?', '꼬물꼬물 만들기 교실' 등 3건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방법은 에코체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환경사업소 수질관리과 생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도심 속 자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