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지난달 11명의 확진자자 발생 이후 7일만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1명(443)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43번 확진자는 유성구 50대로 440번(서구 50대) 확진자를 접촉했다.
이확진자는 지난달 27일 검사에서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중 지난 1일 발열 증상으로 확진됐다.
이로서 확진자 누적 수는 해외입국자 36명 포함해 총 443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