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 2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 규제혁신 우수 부서’ 평가해 6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혁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부서를 선정·격려하고자 함이다.
최우수는 건축과이며, 우수는 보육아동과, 장려1은 기업지원과, 장려2는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력1은 권선구 녹지공원과, 노력2는 징수과 등이다.
시상은 표창 12점(4개 부서, 공직자 8명)과 시상금 220만 원으로 최우수(70만 원), 우수(50만 원), 장려2(각 30만 원), 노력2(각 20만 원) 등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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