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주연작 ‘부기나이트’ 크랭크업…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기대’
최귀화 주연작 ‘부기나이트’ 크랭크업…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기대’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11-02 20:34
  • 승인 2020.11.02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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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빅펀치이엔티 제공]
배우 최귀화 [빅펀치이엔티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최귀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가 31일 크랭크업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 유빈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게 되며 자기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최귀화는 극 중 종말을 맞아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선 남자 주인공 유빈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촬영 내내 최귀화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눈빛, 표정, 어투 등 무엇 하나 빠짐없이 유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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