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년, 온라인으로 취업특강 듣고, 모의 면접도 한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11월 1일까지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업·창업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국내·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와 취업 멘토링(지도·조언)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 ‘프로그램/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창업 멘토링'은 11월 3일·4일 오후 6시부터9시까지 실시하며,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 들려주는 ‘취업 특강’, 다양한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모의 면접, 취업 패널토론, 업무 분야별 그룹 멘토링 등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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