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발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 유공자 15명 표창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21일 재향군인회관에서 ‘제68주년 재향군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15명의 유공자분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상돈 시장은 “재향군인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시민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안보 의식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의왕시 재향군인회 이원표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 우리 향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단체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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