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0 수원SK아트리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음악발명가반'·'싱어송라이터반' 운영
수원문화재단, 2020 수원SK아트리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음악발명가반'·'싱어송라이터반' 운영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10-13 17:16
  • 승인 2020.10.1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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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교육 공백 해소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0월 6일~10월 27일까지 온라인화상프로그램(ZOOM)에서 2020 수원SK아트리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음악발명가반', '싱어송라이터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수원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양선겸이 '음악발명가반', '싱어송라이터반' 등을 주 내용으로 삼고 진행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온라인을 통해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1:1 수업 및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여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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