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세종 최미자 기자] 세종시의회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65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가 이루어질 계획을 발표했다.
13일 이태환 의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62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24건, 건의안 1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14건, 동의안 19건 등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15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노종용, 이영세, 박용희, 서금택, 상병헌 등 다섯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순열, 임채성, 차성호, 손인수, 이재현 등 다섯 분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하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 조례안(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의 건 표결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의원 발의 조례로는 세종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과세종시 문학 진흥 조례안등 이 있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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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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