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기자들의 수다(기수다)' 10회가 지난 12일 서울 퇴계로에 위치한 일요서울신문 본사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정치]

북한 열병식과 맹탕·야동 국감 그리고 자유총연맹의 정체

1. 북한 열병식 봤나요, 소감은?

2. 노동당 창단 75주년이라고 합니다. 아주 대단해요? 오래 버틴다고 해야 하나?

3.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들 어떻게 봤나요? 인상적이었던 점은?

4. ICBM 등 새롭게 공개한 무기들도 있던데?

5. 인민들에게 고맙다고 한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남한 사람들, 미국과도 잘해보자고 한 것 같은 뉘앙스였고요?

6. 내년에 왠지 남북 간에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가능한데?

7. 먼저 국감장 야동 이야기 좀 해 보죠. 이게 무슨 소리죠?

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어떤 곳? 초당적·범국민적 회의체다. 여기는 의장이 대통령인데 어찌 이런 일이?

9. 남북관계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나 물어보죠. ‘북한 개별 관광 추진 결의안’ 관련 해서도 국감에서 좀 다뤄졌나요?

10. 쉽게 말하면 북한을 여행하자는 건데 그럼 어느 여행사를 통해야 할까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소속 여행사?

11. 북한 여행사 취재한 이야기 좀 해 주세요?

12. 이번 국감에서 통일부가 5년간 2천여건 해킹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어요?

13. 누구한테 어떤 해킹을 당한거죠?

14. 이 이야기는 안 나오나 했는데.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15. 먼저 한국자유총연맹이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수호와 자유시장경제 창달이 핵심 가치?

16. 박종환씨가 현재 총재인데 이분이 대통령 친구라고?

17. 한국자유총연맹 행적 어땠나요?     

오두환 기자(진행), 조주형 기자(출연)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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