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뉴시스]](/news/photo/202010/425807_342802_347.jpg)
[일요서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세종대왕은 세계 인류에게 널리 알려지고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명한 SF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 조 메노스키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역사판타지 소설로 풀어낸 '킹 세종 더 그레이트'를 읽었다고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 소설은 한글과 영어로 동시출간됐다. 세계에 영상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며 ""누가, 언제, 왜,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 한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후 94번째 한글날을 맞아 한글판과 영어판이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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