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글과 세종대왕, 세계 인류에 널리 알려지고 칭송받아 마땅"
이낙연 "한글과 세종대왕, 세계 인류에 널리 알려지고 칭송받아 마땅"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10-09 18:32
  • 승인 2020.10.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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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뉴시스]
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뉴시스]

 

[일요서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세종대왕은 세계 인류에게 널리 알려지고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명한 SF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 조 메노스키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역사판타지 소설로 풀어낸 '킹 세종 더 그레이트'를 읽었다고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 소설은 한글과 영어로 동시출간됐다. 세계에 영상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며 ""누가, 언제, 왜,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가 기록으로 남아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 한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후 94번째 한글날을 맞아 한글판과 영어판이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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