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스마트36(스마트삼육, 대표 강철)은 오프라인 플랫폼 ‘선할인마켓’ 1호점(본점)을 경기도 일산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선할인마켓’ 매장은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쇼룸의 기능을 동반하여 고객에게 보다 직접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선할인마켓’ 매장은 기존 온라인 ‘선할인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가전제품을 동반해 다양한 가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가전과 가구의 판매채널이 구분돼 불편함이 있었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공간과 서비스는 특히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이사로 인해 대대적인 가전 및 가구의 변경이 필요한 고객에게 지리적 편리함과 구매 획일화를 통한 할인혜택 집중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제휴 되어 있는 상조 가입을 통해 상품 금액의 상당부분을 즉시 할인받고 계약 기간 내 납입한 금액 전체를 환급 받는 선할인 결제 서비스를 온라인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강철 스마트36 대표는 “스마트36은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온, 오프라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 구축에 목적이 있다”며 “기존 가전제품에 집중되었던 상품군에서 연 13조를 상회하는 규모의 가구시장(‘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 변화 추이’(2018)/출처: 통계청) 돌입을 시작으로 의식주와 연관된 모든 상품군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미래상을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