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8시 기준 파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에 1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9월 30일 추가 발생했다.
파주시에서 121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B모(40) 씨는 운정3동에 거주하고 있다.
파주시 감염관리팀은 감염추정경로는 지난 9월 26~27일 구리시7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21번째 확진자 B모(40대) 씨는 9월 26~27일 구리시70번 확진자와의 접촉 후 가래.인후통.두통.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9월 29일 파주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9월 29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파주시는 121번 확진자에 대해 경기도에 병상 배정 요청 중으로 입원 후 자택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21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가족 및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9월 30일 8시 기준 파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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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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