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셀러비’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 2만장 기부
배우 이유비, ‘셀러비’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 2만장 기부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9-29 19:19
  • 승인 2020.09.29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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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마스크 기부 [셀러비 제공]
배우 이유비 마스크 기부 [셀러비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이유비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지난 28일 열린 기부식에 동참하게 된 이유비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유비는 이전 드라마 출연료를 전액 기부, 아이들 공부방 건립에 동참하는 선행을 펼친 바 있다.

이유비는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프라이빗 영상 수익까지 전액 기부하며 활발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KBS Joy 뷰티 예능프로그램 ‘셀럽 뷰티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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