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청 협의회 모두발언하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 [뉴시스]](/news/photo/202009/424783_341772_1459.jpg)
[일요서울ㅣ정재호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아들 서모씨, 당시 보좌관이 '군 특혜 휴가 의혹'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검찰 조사 결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청운복지관에서 진행된 환경미화원 지부장 조찬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당내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이미 어제 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정재호 기자 su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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