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9/424744_341738_1444.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9일 오전 2시4분경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한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정비동 43㎡와 주차된 차량 1대가 타 41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당시 화재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공업사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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