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원불교를 찾아 종교계 예방 행보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의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을 찾아 오도철 교정원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조계종, 기독교, 천주교를 잇따라 예방하고 종교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종교계의 협조도 당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한국방송기자클럽 당 대표 초청 토론회에도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정치 현안과 당내 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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