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베스트 3집으로 오리콘+타워 레코드 차트 1위 쾌거
트와이스, 日 베스트 3집으로 오리콘+타워 레코드 차트 1위 쾌거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9-17 19:36
  • 승인 2020.09.17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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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베스트 앨범 ‘#TWICE3’ 현지 음반 차트를 강타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트와이스가 16일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3집 '#TWICE3'가 6만7808포인트를 기록, 9월15일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 15일 기준 현지 최대 레코드 숍인 타워 레코드의 일간 세일즈 차트에서도 최정상에 오르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번 음반은 2018년 발매된 ‘올해 제일 잘한 일’부터 'FANCY', 'Feel Special', ‘MORE & MORE’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의 일본어, 한국어 버전이 담겼다.

특히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의 오프닝 곡 ‘STUCK IN MY HEAD’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수록곡 ’21:29’이 수록돼 현지 팬들로부터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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