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안고 있는 핸드볼. 핸드볼발전재단에서는 핸드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소설 공모전을 열었고, 그 가운데 두 편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그 중 한 편인 ‘여덟 색깔 깍두기’는 왕년에 잘 나가던 핸드볼 선수 이장호가 인문고등학교의 핸드볼팀 감독을 맡아 성장시키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깍두기. 그런 깍두기 같은 여덟명의 팀원들과 감독이 만들어나가는 감동 스토리. 이상윤 (지은이) | 나눔사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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