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폐기물처리시설서 화재…9200만 원 재산피해
충북 진천 폐기물처리시설서 화재…9200만 원 재산피해
  • 조택영 기자
  • 입력 2020-09-17 09:07
  • 승인 2020.09.17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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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7일 오전 0시44분경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99㎡를 태워 92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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