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우리의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 슬픔에 빠졌을 때, 온몸의 기력이 다 빠지는 경험은 누구든 해 보았을 것이다. 또한 기분이 좋을 때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역시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의 마음은 관계에도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음의 동반자’가 되길 자처한다. 당신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적절한 조언을 하고, 슬픔 속에서도 웃을 수 있도록 힘을 북돋는다. 절망의 마음에 맞서고 행복의 길로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 배영란 (옮긴이) | 다른세상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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