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디어를 통해 흔히 가지게 되는 이슬람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같은 지구촌 친구로 지내기 위해 문화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문화가 선악이나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같고 다름만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청소년들이 익힐 수 있게 한다. 이슬람 문화를 탐사하며, 낯선 이방인이 아닌 우리들의 친구 이슬람 사람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이희수 (지은이) | 검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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