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은사’에서 ‘의식화의 원흉’까지. 한국현대사 참 지성의 봉우리로 우뚝 선 언론인 리영희의 파란곡절로 점철된 생애와 사상을 조목조목 짚어낸 ‘최초의 평전’이 그와 오랜 교감을 나눈 후배 언론인 김삼웅에 의해 나왔다. “민주와 자유 그리고 오로지 진리에 봉사한 휴머니스트” 리영희의 생애와 사상을 다양한 프리즘으로 조명한 이 평전은 자서전 ‘역정’과 ‘대화’는 물론 십 수권의 저서와 수백 편의 글을 아우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리영희론’을 수렴하여 정리하고 평한 최초의 책이다. 김삼웅 (지은이) | 책으로보는세상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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