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읽다보면 여행지 요소요소마다 이에 관련된 역사와 문화, 예술이 더불어 힘찬 맥박소리를 내며 독자로 하여금 책 읽는 재미를 주고 있다.
저자와 민드리와 함께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유럽도시를 휘감고 도는 낭만적 강물과 다리, 군중이 모이는 광장과 건축물에서 시와 음악, 문학, 예술, 역사 등이 함께 어우러지며 멋진 오케스트라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인상을 받는다.
황용희, 민선옥 | 멘토프레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