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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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1-08 14:17
  • 승인 2010.11.08 14:17
  • 호수 863
  • 3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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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좋은 엄마인 척하며 아이에게 상처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 책은 엄마로부터 무시당하고 학대를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소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마음이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 사람들을 돕고 변화시키기까지 하는 과정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가감 없이 묘사함으로써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과 눈물을 흘리게 한다.

이 책은 비단 아이들뿐 아니라, 다양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동과 삶의 힌트를 준다.

아오키 가즈오, 요시토미 다미 (지은이) | 오유리 (옮긴이) | 밀리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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