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2일 4명(337-340)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0명으로 늘었다.
337번 확진자는 동구 낭월동 거주 미취학아동으로 서울(4588) 접촉자다. 발열증상을 확진됐다.
338번 확진자는 동구 대동 거주 40대로 329번(동구 가양동 10대)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339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 30대로 336번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식당주인(303)번으로부터 접촉해 315번이 확진됐고, 323번, 336번이 접촉해 확진됐다.
340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 거주 70대로 293, 333번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293번 확진자는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다. 333번 확진자도 293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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