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1일 12명(325-336)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6명으로 늘었다.
325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 거주 20대로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경위는 조사 중이다.
326번(70대) 확진자와 327번(60대) 확진자는 대덕구 읍내동에 거주한다. 이들 두 확진자는 319번(동구 가양동 60대) 확진자를 접촉했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9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328-330번 이들 3명 확진자들은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30대, 10대, 미취학 아동이다. 이들 확진자들은 320번(동구 가양동 60대) 접촉자들이다.
328번-329번 확진자 2명은 지난 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 330번 확진자는 무증상을 확진됐다.
331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거주 70대로 322번(동구 가양동 70대)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332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 30대로 해외입국자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333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 거주 60대로 293번(동구 가양동 60대)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33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거주 60대로 303번(동구 성남동 60대 식당주인) 접촉자다. 근육통, 오한등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335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 거주 40대로 321번(대덕구 비래동 60대) 접촉자다. 무기력 등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336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 거주 50대로 323번(동구 성남동 60대)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