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박보검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해군교육사령부는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보검의 훈련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대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박보검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6주간 기초 훈련을 마친 뒤 20개월의 복무 기간 동안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한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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