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 언택트 관람
성남시,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 언택트 관람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9-10 12:03
  • 승인 2020.09.10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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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성장 과정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개관

[일요서울|성남 강의석 기자] 성남시는 10일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언택트 관람실을 연중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광주대단지 형성, 1973년 성남시 승격, 분당·판교·위례 신도시 개발,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 선포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연도별, 사건별로 구성한 성남의 역사를 사진(100장), 전자문서(70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성남시 기록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경기도청 등에서 수집한 기록물들을 재구성하였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시 승격 47년의 기록물 기획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옮겨왔다”면서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현장에서 접한 정보, 그 이상을 제공해 시민의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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