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코로나19 위기상황 대비 임시회 개회준비 완료
대전 중구의회, 코로나19 위기상황 대비 임시회 개회준비 완료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09-09 18:41
  • 승인 2020.09.09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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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의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의정활동에 차질 없도록 만반의 준비” 
9일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제229회 임시회를 앞두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차단용 칸막이를 설치하고 있다.
9일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제229회 임시회를 앞두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차단용 칸막이를 설치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제229회 임시회를 앞두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차단용 칸막이를 설치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현 위기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기자, 방청객, 관계공무원 등이 밀집하는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 설치했다. 

김연수 의장은 “코로나19 감염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등 의정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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