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평촌중앙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최대호 안양시장, 평촌중앙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9-09 16:02
  • 승인 2020.09.09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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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 걸어서 공원 속으로...왜?

마스크 올바로 착용, 2m 간격유지 등 당부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저녁 늦은 시간 평촌중앙공원을 찾았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역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함이다.

최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관할동인 평안동의 자율방범대원 등 일행 20여명은 중앙공원 스탠드와 잔디광장을 둘러보며, 사회적 거리두기 5대 수칙이 기재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되 올바르게 쓸 것과 사람 간 2m 이상 간격유지를 당부하는데 주력했다.

최 시장은 "이번 주말이 사회적거리 두기 2.5단계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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