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7일 딸 출산 “한없이 기쁘고 벅차”
바다, 7일 딸 출산 “한없이 기쁘고 벅차”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9-07 19:28
  • 승인 2020.09.07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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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득녀 [웨이브나인 제공]
바다 득녀 [웨이브나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7일 "바다가 금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밝히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바다는 가족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바다의 감사 인사도 전달했다. 소속사를 통해 바다는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고, 기쁜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예쁜 딸과 만나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벅차고,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고 엄마로서 다짐했다.

끝으로 바다는 “가수 바다로서도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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