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부산 황상동 기자] 임성빈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사진) 취임식이 7일 오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강화조치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취임식을 가질 것이라고 6일 밝혔다.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임 임 청장은 19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서울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황상동 기자 hsd677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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