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05번째 확진환자... 9월 7일 8시 기준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에 '코로나19' 104.10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4번째 확진자 A씨는 금촌3동 거주자로 9월 5일 오전 메디인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9월 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8월 31일에 발열 및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어 105번째 확진자 B씨는 운정3동 거주자로 9월 6일 파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9월 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는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파주시 93번 확진자의 자녀로 확인됐다.
파주시 감염병관리팀에서는 "확진환자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 예정이며,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후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관련 정보는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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