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코로나19 확산방지·도로명주소 홍보에 마스크목걸이 활용
광주 광산구, 코로나19 확산방지·도로명주소 홍보에 마스크목걸이 활용
  • 안애영 기자
  • 입력 2020-09-03 13:45
  • 승인 2020.09.03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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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광산구가 구청 입구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마스크 목걸이 5,000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지난 2일부터 광산구가 구청 입구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마스크 목걸이 5,000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마스크 목걸이 5,000개를 제작해 2일부터 구청 입구 등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배부를 시작했고, 마스크를 쉽게 쓰고 잊지 않는 데도 도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4,000세대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안애영 기자 aaye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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