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청춘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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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6-02 14:49
  • 승인 2009.06.02 14:49
  • 호수 788
  • 5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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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소생법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의 세 번째 만남 ‘이외수의 소생법’『청춘 불패』는 끝없이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주변 환경과 사회적 조건 때문에 자꾸만 움츠러드는 요즘의 우리들에게 자기 안에 숨어 있는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찾아내 훌훌 털고 일어날 것을 일깨워주는 이외수 식 소생의 기술이다.

이 책은 우리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청춘’의 존재를 일깨워 스스로 활력과 희망을 재발견할 것을 권유한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불황,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세상인심, 소외가 빚어내는 소통의 어려움… 오늘 당장 앞날이 막막해 보인다고 세상에 무너질 리 없다는 사실, 이외수 정태련의 『청춘 불패』로 두 눈 부릅뜨고 내 안의 ‘청춘’을 끌어내보자.

가진 돈은 줄어들고 나이는 점점 많아져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그대 가슴속에는 언제나 뜨거운 청춘이 숨 쉬고 있을 테니까.

이외수 (지은이), 정태련(그림) |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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