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 황순남 위원장이 지난 1일 위원회를 대표하여‘코로나19’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계양구 코로나19방역대책반을 방문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국적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위기 대응단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 및 자가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역학조사팀, 접촉자 관리팀, 콜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대책 및 업무협조에 대한 논의를 했다.
황 위원장은 “현재 관내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직원분들의 건강 또한 챙겨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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