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일곱, 청춘을 묻다
스물 일곱, 청춘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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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2-17 13:33
  • 승인 2009.02.17 13:33
  • 호수 773
  • 5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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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의 사람들, 이언과 사람들
<스물 일곱, 청춘을 묻다>는 이언과 그의 화려했던 시절을 기리기 위한 책이 아니다. 누구보다 화려해 보이는 인생을 살았지만 그 이면에는 지금보다 한 단계 올라서려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값진 젊음을 보낸 어떤 젊은이의 열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씨름선수로 시작해 모델로, 연기자로 그리고 DJ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트렌드세터로 군림했던 이언. 모델, 연기자, DJ 등의 일을 통한 좌절과 성공 스토리, 친구, 선배, 연인, 가족 등 사람과 함께 하며 행복했던 순간을 고백한 짧은 단상들, 화려한 삶 이면의 소소한 이야기들, 후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담겨 있다. 이언이 2006년부터 일기장을 통해 꾸준히 기록해 온 순간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노력과 열정을 다해 꿈꿔온 것을 조금씩 자신의 몫으로 만들어 갔던 그가 보낸 27년 짧았던 젊은 날의 모든 것을 Friends, Dream, Passion, Love, Body&Soul, Music 등 27가지 키워드 속에 담아냈다.

이언 (엮은이), 이언 (사진) | 시드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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