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서베이

지난 2005년 11월 첫 발매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가 그 네 번째 모습을 서울 2009년 판에서 보여준다.
맛을 기준으로 평가를 했던 2006년 판, 분위기와 서비스를 어느 정도 반영했던 2007년 판에서 더 발전하여 2008년부터는 분위기, 서비스, 청결도 등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2009년 판에서는 기준이 더 강화되어서 리본을 받는 레스토랑의 총 수가 2008년 판에 비하여 10% 정도 줄었다.
2009년 판은 편집과 디자인적인 면에서 보다 보기 편하고 찾기 쉽도록 재구성 되었다. 더욱 많아진 독자 평, 더욱 상세해진 인덱스 정보 등으로 독자가 원하는 목적에 잘 부합하는 레스토랑을 찾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대다수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블루리본 서베이 (지은이) | 클라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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