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스무살 신곡 '새벽을 달려' 피처링 참여 ‘환상 하모니’
주니엘, 스무살 신곡 '새벽을 달려' 피처링 참여 ‘환상 하모니’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8-31 19:22
  • 승인 2020.08.31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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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주니엘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주니엘(JUNIEL)이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환상 하모니를 선보였다.

주니엘은 지난 30일 공개된 스무살의 새 싱글 앨범 '새벽을 달려' 피처링에 참여했다. '새벽을 달려'는 새벽을 달려 어둠을 뚫고서라도 오늘은 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함께 후렴 뒤에 이어지는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파트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피처링을 맡은 주니엘은 청량하고 스윗한 보이스로 한층 감미롭고 풍성한 멜로디를 완성했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을 발매하며 국내 데뷔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며 'illa illa'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Everlasting Sunset' 'Last Carnival' '삐뚤빼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에는 대세 프로듀서 도코(DOKO)와 혼성듀오 시적화자를 결성해 주니엘이 아닌 본명 서아로 활동을 시작, 첫 번째 미니앨범 '시적 허용(詩的許容)'을 발표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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