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로 농가 돕는다
광양시, 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로 농가 돕는다
  • 강경구 기자
  • 입력 2020-08-31 17:57
  • 승인 2020.09.01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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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농산물 9개 품목 구성, 농산물 소비 촉진 돕기 나서
-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어려움 겪고있는 농가들 판로 확보
- 광양원예농협과 협업, 9월 1일~15일까지 사전 주문 접수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일요서울ㅣ광양 강경구 기자]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명절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인 배, 오이, 미니파프리카, 감말랭이, 햅쌀 일반미, 김부각, 건고사리, 건표고, 건취나물 총 9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5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로 신청하면 된다.

선물세트는 광양원예농협과 협업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된다. 9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지역 내 관공서와 기업체·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접수받으며,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모든 배송을 마칠 예정이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구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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