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0일 3명(254-256)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6명으로 늘었다.
254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 거주 20대 남성으로 이 남성은 지난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55번 확진자는 서구 용문동 거주 40대로 앞서 확진된 209번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발열, 근육통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56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 50대로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며, 결과는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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