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8일 1명(241)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1명으로 늘었다.
241번 확진자는 서구 변동 거주 60대로 지난 24일 발열, 기침, 어지러움증이 나타나 27일 폐렴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동거가족 배우자 1명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27일 밤 240번 확진자 나왔다. 이 확진자는 60대이고 주소지는 경기도 화성시다. 8.15. 광화문 집회 참석했으며 대전 서구 거주하고 있어 대전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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