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동아오츠카는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의 공식 음료를 지원한다.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후원 등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휠체어 농구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막한 한국휠체어농구리그는 5개 팀이 참가하며 오는 12월 13일까지 5개 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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